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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&] “과학적인 솔루션으로 고객의 회복탄력성 강화에 최선”
리스크 엔지니어링 서비스로 주목받는 재물보험사 ‘FM Global’ 루이스 그리초 CSO에게 듣는다 포괄적인 손실 경감 컨설팅 서비스 전문 엔지니어 1900여 명과 협력 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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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은 안주는 디너 파티...'변두리 공공극장'의 도발
━ [비욘드 스테이지] 강동아트센터서 아시아 초연 ‘푸드’ 식사를 엔터테인먼트 쇼로 승화시킨 ‘이머시브 다이닝’이 뜨고 있다. 음식을 먹는 행위에 엔터테인먼트를 가미해 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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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세포 죽이는 광열치료법 혁신…“3년 전 탈락 아픔 털었죠”
김진우(左), 최현(右) “저는 사실 3년 전에 1차 심사에서 탈락했던 사람입니다.” 7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제30회 ‘삼성휴먼테크 논문대상’에서 대상 수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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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창의적으로 광열치료법 혁신”...올해의 삼성휴먼테크 논문대상
‘제30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’ 대상의 영예를 안은 김진우 대구경북과학기술원(DGIST) 석박사통합과정(오른쪽)과 고교부문 금상을 수상한 용산고 최현군. 사진 삼성전자 “저는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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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ST-LLNL, 고에너지밀도 전고체 전지 상용화 기대감 높여
고전압 안정형 고체전해질 설계 전략 리튬이온전지에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화재나 폭발 등에 취약한 액체 전해질의 대안으로 비가연성의 고체 전해질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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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브원, ‘지속가능경영보고서’ 첫 발간
서브원이 최신 주요 부문 ESG경영 성과 및 ESG경영 파트너로서 비전을 제시한 ‘서브원 지속가능경영보고서’를 첫 발간했다. 서브원 공식 홈페이지 ESG메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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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대, 지역사회 상생발전 허브로 자리매김
제주대학교는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1주기 국립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, 고령화된 재래시장 상인들을 방문해 건강을 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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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화학·유전자·약학·물리학…법과학자가 사건 해결 실마리 찾는 방법이죠
미국의 인기 수사 드라마 ‘CSI’ 시리즈에 나오는 길 그리섬 반장은 ‘사람은 거짓말을 하지만 증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’는 말을 언제나 되풀이합니다. 법과학 전문가로 구성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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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71년 주요사건 일지
71년은 국내·외적으로 격동 속에 저물었다. 안으로는 양대 선거를 치렀고, 안보문제가 크게 「클로스 업」되었다. 10월 중공의 유엔가입은 국제정치질서의 개편을 가져왔고, 우리에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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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통의료의 맥] 한의외치 연구소 신광호 원장
강원도 홍천군 팔봉산 기슭에 자리잡은 한 폐교. 입구에는 초등학교 이름 대신 한의외치(外治) 요법연구소란 간판이 보인다. 교실을 개조해 연구실로 사용하고 있는 신광호 원장(40.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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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주정거장 미르호 15년 영욕의 순간들
한때 구 소련 우주개척 프로그램의 영광스런 상징이었던 우주정거장 미르호는 이제 승무원도 미래도 없이 홀로 어두운 우주를 떠돌고 있다. 지난 15년 동안 수많은 기록을 수립하고 갖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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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인에 의문점이 많다 질문|부천사건 유인물 단속 답변
국회는 7일 상·하오에 걸쳐 법사·내무·문공·상공 위 등 4개 상임위를 열어 부천서 사건·시국선언교수문제·체육시설부가공사·한미통상문제 등에 관해 정책질의를 벌였다. 국회는 이날로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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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혜산의대 화재…소방차 기름 빼돌려 불 못꺼
21일과 22일 양일간 양강도와 함경북도에서 화재사고와 붕괴사고가 잇따라 일어나 막대한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북한정보전략서비스센터(NKSIS)가 27일 보도했다. 두 사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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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음기 발명 때
사람들은 그를 ‘연구실의 마법사’라고 불렀다. 노력과 땀으로 1093개의 특허를 낸 에디슨은 마법사라는 말을 듣기 싫어했다. 관련기사 새 시대를 연 거목들...20세기 ‘발명’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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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두곳서 누전 화재 발생
3일 오전 5시20분쯤 서울 신림동 서울대 자연대 22동 201회 유기화학실험실에서 불이 나 실험실내부 20여평과 휘발성장치 1대,실험시약 2백여점 등 실험장비를 태워 2천5백여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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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사 10년 넘어도 “평사원 신세”(여성인력 활용하자:4)
◎전문직조차 차별받기 일쑤 모집 채용 및 배치·승진에서의 남녀차별 또한 여성인력의 활용을 가로막는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. 91년말 현재 한국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7.3%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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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병관리본부 본관에 화재 … 전염병·식중독균 실험실 타
29일 오전 7시36분쯤 서울 은평구 녹번동 식품의약품안전청 본관 실험동 2층 실험실에서 불이 나 150여㎡ 크기의 공간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다. 이 건물은 식약청과 질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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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문 이화여고 재도약 이끌었다
“모교에서 인생의 대부분을 봉사했다는 데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.” 정창용(61·여·사진) 이화여고 교장은 31일 명예퇴임을 하며 이렇게 말했다. 정 교장은 이화여고 재학생 시절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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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명 사상 국방과학연구소 폭발사고… 경찰·소방·국과수 합동감식
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국방과학연구소(ADD) 폭발사고와 관련, 경찰과 소방·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의 합동 감식이 이뤄진다. 13일 오후 4시15분쯤 폭발사고가 발생한 대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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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이로서 핵무기급 플루토늄 만들 가능성에 한·미 갈등
중앙포토 관련기사 플루토늄에 불순물 많아 무기 못 돼 vs 한 번 더 처리하면 무기급 변신 핵 폐기물 총량이 5%로 감소 vs 고속로 못 만들면 실현 불가능 우라늄 이용률 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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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료연, 머신러닝 활용 화재 원인 판별법 세계 최초 개발
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(KIMS) 재료정밀분석실 강주희 박사 연구팀이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 전기재해연구센터와 공동 연구를 통해, 미세조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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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국내 1차에너지 18.8% 차지하는 LNG, 어떻게 우리 집까지 올까
공기보다 가벼운 가스 운반법부터 무색무취 LNG에 악취 넣는 이유까지 천연가스 궁금증 다 풀었죠 추운 겨울 실내 온도를 높일 때, 불로 음식을 만들 때 등 가스는 우리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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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용 줄기세포주 제한 문제있다
조시 부시 대통령이 연방연구기금 지원이 가능한 줄기세포 연구를 이미 세계에서 만들어진 기존의 줄기세포주(株) 60개로 제한한 것은 줄기세포 연구에 상당한 제약을 가할 것이며 결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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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이로, 기술력 입증 … 소듐은 이미 선진화 단계 vs 실험실 수준에 불과 … 산업시설로는 경쟁력 없어
실패의 대표 사례인 몬주 고속증식로. 관련기사 파이로서 핵무기급 플루토늄 만들 가능성에 한·미 갈등 플루토늄에 불순물 많아 무기 못 돼 vs 한 번 더 처리하면 무기급 변신 핵